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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판매 스마트스토어 일지

[직장인 투잡 위탁판매 스마트스토어 일지] 0일차 - 오늘부터 다시 상품등록 스따뚜!

by SL정보기술 2021. 1. 13.

오늘부터 스마트스토어 일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상품등록하기 전 마음을 다 잡는 기분으로 블로그를 일기삼아 써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방황을 참 많이 했습니다.

 

스마트스토어 책은 엄청나게 샀네요.

위탁판매, 구매대행 책 관련해서는 벌써 10권 이상 구매했는데요.

 

뭐 비슷한 내용만 다들 적혀있어서 이제 어떤 책을 사도 별로 감흥이 없네요.

 

모두 얘기하는 것은 한결같습니다.

 

1. 차별화된 키워드

2. 차별화된 썸네일

3. 차별화된 상세페이지

 

요 3가지를 충족해야 위탁판매 스마트스토어도 어느정도 승산이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일반적인 도매 종합사이트인 도매매, 오너클랜, 온채널 등의 도매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이 가격적인 차별화나 상세페이지의 차별화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보다는 모든 위탁판매를 하는 대부분의 셀러가 비슷한 썸네일, 똑같은 상세페이지로 승부하고 있고 게다가 가격적인 부분도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기에 조금 상품 올려보고 안팔리면 그만둬버리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죠.

 

저도 사실은 위탁판매로 시작했다가 구매대행으로 바꾸어보았다가 다시 위탁판매 했다가 다시 구매대행 했다가 다시 위탁판매로 (헉헉 벌써 몇번이야ㅠㅠ) 돌아온 사례입니다.

 

너무 주위 사정을 많이 듣고 흔들리게 된 사례죠

유튜브의 폐해인것 같아요ㅠㅠ.

 

유명한 유튜브 말고 오히려 작은 채널이라도 본인의 솔직한 후기와 함께 소소한 노하우를 공개하는 분들의 내용이 요즘은 더 와닿더라구요.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으려고 철저하게 벤치마킹 대상을 정해두고 그 스토어를 복사해보려고 잘하고 계시는 분들의 스토어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딱 모델로 삼을 스토어를 찾아서 연구중입니다. (그 스토어 대표님께는 죄송하지만 철저하게 벤치마킹해서 저도 비슷하게 만들어보려구요.

 

일단 상품을 많이 올리는 것은 중요한 거 같긴 합니다.

그래서 내일 부터는 무조건 하루에 1개의 상품이라도 올려보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약한 부분이 "키워드"이더라구요.

그동안 강사나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분들이 키워드를 그렇게 많이 보여주는데도 정작 제가 상품을 올리려면 왜 제 상품의 키워드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지ㅠㅠ

 

아직 키워드 찾는 연습이 부족한가 봅니다.

 

그래도 여기서 멈출수는 없어서 다시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내일부터 하루 1개 상품만이라도 키워드 제대로 찾고 썸네일도 차별화하고 상세페이지도 다른 위탁판매자들보다 한끗이라도 차이나게 올려보려구요.

 

현재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말씀드리면 현재 상품은 20개 안되게 등록되어 있으며 그 동안 상품등록 및 삭제를 빈번하게 했더니 블로그 저품같은 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유입이 안들어와요ㅠㅠ

 

혹시 저같은 상황의 분들도 계실까봐, 그리고 나중에 이 일기를 볼때 "아, 이럴 때가 있었지" 하고 회상할 수 있도록 글을 남겨봅니다.

 

다른 분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말이죠.

 

 

목표는 다음과 같아요.

6개월간 꾸준히 하루에 1개씩 상품을 올리고

블로그에 상품 소개도 하루 1개씩 꾸준히 하는 겁니다.

 

6개월간 상품등록 1개씩 하면 약 200개 정도의 상품이 등록되겠네요.

하루 상품 1개 등록할때마다 이 블로그에 일지를 남기려구요.

 

유입이나 매출에 대한 진행 상황도 계속해서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와 상황이 비슷한 분들이 있다면 다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내일 다시 일지 쓰러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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